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성공 이어 IP 확장 전략 강화…'왕좌의 게임'과 '몬길' 새롭게 선보여

넷마블이 인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올해의 게임 타이틀을 차지한 데 이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를 통해 IP 확장의 성공 공식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14일, 지스타 2024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넷마블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게임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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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세계적 히트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 게임 특징:
  •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드라마 속 광활한 웨스테로스 대륙을 생생하게 구현.
  • 탐험, 채집, 제작 등 다채로운 오픈월드 콘텐츠 제공.
  • 원작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 전개.

🗨️ 넷마블의 목표와 접근

장현일 PD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IP 팬들이 기대하는 게임성을 최대한 구현하려 노력 중”이라며, “왕좌의 게임 팬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기간을 충분히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글로벌 트랜스미디어 전략

•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트랜스미디어 관점에서 IP 확장을 강조하며, 멀티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접근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게임으로 IP의 매력을 확장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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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길: STAR DIVE’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는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전입니다.

• 주요 내용:
  •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그리고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모험을 중심으로 전개.
  • 원작의 밝고 경쾌한 감성을 계승하며 캐주얼하고 대중적인 전투 액션을 목표로 개발.

🗨️ 차별화된 전략

이다행 사업부장은 “넷마블 자체 IP의 강점을 살려 내러티브와 캐릭터 설정의 자유도를 극대화했다”며, “서브컬쳐 캐릭터와는 다른 독창적인 매력을 통해 일본 시장과 글로벌 확장을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균 넷마블몬스터 PD는 “몬길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몬스터를 길들이는 재미와 각 지역을 탐험하는 요소”라며, “밝고 발랄한 원작 감성을 유지하면서 대중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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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확장과 글로벌 도전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 사례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IP 기반 게임 개발의 성공 모델을 확립했습니다.

• 장현일 PD는 “IP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게임성을 개발에 반영했던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며, 이 경험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시장 공략

‘몬길: STAR DIVE’는 한국과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흥행에 도전합니다.

• 넷마블은 일본 시장의 서브컬쳐 팬층을 타겟으로 하여 몬길 IP를 재구성하고, 더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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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의 미래 전략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왕좌의 게임’, ‘몬길’을 통해 강력한 IP 기반의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 트랜스미디어 확장: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아우르는 IP 활용.
• 글로벌 팬층 확대: IP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시장에 맞춘 콘텐츠 제공.

넷마블의 새로운 도전이 또 한 번의 성공을 만들어낼지,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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